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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인 (가공의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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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바인은 아 나라에서 개발된 오라 배틀러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인 게도의 발전형이다. 지상인을 성전사로 소환하기 위해 3기가 제조되었으며, 탑승자의 오라력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화하는 특징을 가진다. 좁은 오라력 적정 범위, 성능의 불안정성, 재료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신형기 비란비 등장 후 생산이 중단되었다. 극중에서는 쇼 자마가 탑승하여 활약했으며, 이후 마벨 프로즌이 이어받아 최종 결전까지 운용했다. 파생형으로 개량형 단바인, 브라우니, 서바인, 카토그라II 등이 있다.

2. 기체 해설

'''단바인'''(DUNBINE)은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아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이 로봇은 작품 초반부의 주역 기체로,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쇼트 웨폰이 설계했으며, 최초의 오라 배틀러인 게도의 발전형이다.

단바인은 지상인을 '성전사'로 소환하기 위해 3기가 제조되었다. 쇼트 웨폰은 탑승자의 오라력에 따라 기체의 성능이 크게 변화하는 것에 주목하여, 일부러 높은 오라력을 필요로 하는 실험기로서 개발했다. 따라서 원래는 지상인이 아니면 조작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오라력 적정 범위가 좁고, 성능이 탑승자의 오라력에 지나치게 좌우되며, 강수 키마이 라그의 남획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등의 문제로 비란비가 등장한 후에는 더 이상 제조되지 않았다.

이야기 중반에 신형 오라 컨버터로 교체되어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후 마벨 프로즌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전에 쇼 자마가 충분히 사용했기 때문에 오히려 다루기 쉬워졌다고 한다.

단바인 제원
데이터
소속드레이크 가 → 기븐 가
설계쇼트 웨폰
생산형태시제기
전체높이6.9m
무게4.4ton
속력200km/h (최고 280km/h)
동력오라 컨버터
무장오라 소드×1, 오라 샷×1(2), 와이어 클로2×2
탑승자쇼 자마, 토드 기네스, 토카막 로브스키
기타오라 계수: 0.92, 필요 오라력: 10오라



개량 후에는 쇼 자마와 마벨 프로즌이 탑승하였으며, 속력은 250km/h, 최고 속력은 350km/h로 향상되었다. 머리 부분은 딱정벌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2. 1. 개발 배경

쇼트 웨폰은 탑승자의 오라력에 따라 기체의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것에 주목했다. 그래서 일부러 높은 오라력을 필요로 하는 실험기로서 단바인을 개발했다. 지상인을 '성전사'로 소환하기 위해 3기가 제조되었으며, 각각 다른 색상으로 도색되어 쇼 자마, 토드 기네스, 토카막 로브스키에게 주어졌다.

단바인은 처음에는 지상인이 아니면 조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라력 요구치가 높았다. 그러나 오라력 적정 범위가 좁고, 성능이 탑승자의 오라력에 지나치게 좌우되며, 강수 키마이 라그의 남획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신형기인 비란비가 등장한 후에는 더 이상 제조되지 않았다.

2. 2. 기술적 특징

단바인은 오라 컨버터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오라 소드, 오라 샷, 와이어 클로 등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디자인하고 코가와 토모노리가 클린업한 곤충, 특히 딱정벌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형이 특징이다.[1]

단바인의 무장
무장 종류설명
오라 소드기사들이 사용하는 강철 장검을 오라 배틀러 크기에 맞게 확대한 것. 개발 초기에는 대장장이 10명이 3일 동안 작업해야 했다고 한다.
오라 샷외장식으로 통상 왼팔에 1기를 장착하며, 양팔 장착도 가능하다. 오라 샷의 개발로 프레이 봄은 장착되지 않았다.
와이어 클로양팔에 장비된 사출식 와이어가 달린 손톱. 2연장으로 사출 및 격투 무기로 사용 가능하며, 오라 샷의 방아쇠를 당기는 격발 장치 역할도 한다 (이 때문에 오라 샷을 장착한 팔의 클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2. 3. 한계 및 개량

단바인은 오라력의 적정 범위가 좁고, 성능이 탑승자의 오라력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이는 일반적인 오라력을 가진 탑승자는 드럼로 이하의 성능밖에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머리 부분, 골격, 근육섬유(오라 마르스) 등에 사용된 강수 키마이 라그의 남획으로 인한 개체 수 감소 문제도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신형기인 비란비가 등장한 후에는 더 이상 제조되지 않았다.

이야기 중반, 쇼 자마가 탑승한 단바인은 오라 컨버터를 개량하여 운동 성능 향상을 꾀했다. 개량 후 단바인의 속력은 250km/h, 최고 속력은 350km/h로 향상되었다. 쇼 자마빌바인으로 갈아탄 후에는 마벨 프로즌이 단바인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전에 쇼 자마가 충분히 사용했기 때문에 오히려 다루기 쉬워졌다고 한다.

3. 극중에서의 활약

쇼 자마가 탑승하는 하늘색 단바인은 드레이크 군에 맞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는 탑승자의 오라력에 대한 반응이 특히 좋았기 때문에, 높은 오라력을 가진 쇼 자마가 기체의 성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1]

토드 기네스 전용 짙은 감색 기체는 격추 후 기븐 가에 회수되어 쇼 자마 기의 예비 부품으로 사용되었다.[1] 토카막 로브스키 전용 녹색 기체는 리 나라에 회수되어 개량형 단바인의 연구 재료로 사용되었다는 설정도 있다.(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2]

이야기 후반, 쇼 자마가 신형 가변 오라 배틀러 빌바인으로 갈아탄 후에는 마벨 프로즌이 단바인을 이어받았다. 신형 오라 컨버터로 교체되었고, 쇼 자마가 충분히 사용하여 조종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마벨에게도 다루기 쉬운 기체가 되었다. 단바인은 최종 결전까지 주력 오라 배틀러 중 하나로 운용되었다.[1]

4. 파생형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 등장하는 '''개량형 단바인'''은 리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토카막용 단바인을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장갑 강도와 오라 컨버터 성능이 향상되었다.[1]

반다이의 모형 잡지 ''B-CLUB''에 연재된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브라우니'''는 아 나라에서 개발된 양산형 오라 배틀러이다. 단바인의 직계 발전형이자 비란비의 근본이 된 기체이다.

쇼트 웨폰이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으로 개발한 '''서바인'''은 단바인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졌지만, 매우 큰 오라력을 필요로 하여 봉인되었다. 콕피트는 파일럿이 기사의 갑옷을 입는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시온 자바가 탑승하여 즈와우스와 싸웠다.[7]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 등장하는 '''카토그라II'''는 아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형 오라 배틀러로,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의 단바인에 해당한다. 주인공 죠크가 탑승하여 오라 로드를 통해 도쿄 상공으로 날아가기도 했다.

4. 1. 개량형 단바인

'''개량형 단바인'''은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 등장하는 가공의 병기이다. 리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토카막용 단바인을 참고하여 리 나라에서 개발된 4기째의 단바인이다. 키마이 라그를 사용한 기존 단바인은 장갑 강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강화하였다. 또한 기동성 저하를 막기 위해 오라 컨버터도 신형으로 교체되었다.[1]

명칭개량형 단바인
소속리 나라
생산 형태시제기
동력오라 컨버터
무장오라 소드×1
오라 샷×2
탑승자슌지 이자와 등


4. 2. 브라우니

'''브라우니''' ('''BROWNIE''')는 반다이가 발행한 모형 잡지 ''B-CLUB''에 연재된 이즈부치 유타카의 연재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가공의 병기이다. 아 나라에서 개발된 양산형 오라 배틀러이다.

단바인의 직계 발전형이며, 비란비의 근본이 된 기체이다. 나중에 비란비의 발전형인 브라우니II에도 그 명칭이 계승되고 있다.

4. 3. 서바인

쇼트 웨폰이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으로 개발한 시제형 오라 배틀러로, 그 성능은 단바인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그러나 매우 큰 오라력을 필요로 했고[6], 핵폭발을 막을 정도의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봉인되었다. 그 후 700년간 바란바란(아의 나라)의 백성들에게 "하얀 비보"로 전해졌다.

콕피트는 다른 오라 배틀러와는 달리 파일럿이 기사의 갑옷을 입는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파일럿은 직립 자세로 조종한다. 무장은 오라 소드뿐이며, 팔 부분에 쇼트 클로와 비슷한 장비가 되어 있지만, 작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명.

극중에서는 코몬인 시온 자바가 미 페라리오로서 수행하던 실키 마우에 이끌려 성전사로 각성하여, 서바인의 봉인을 풀었다. 그리고 흑기사 라반이 조종하는 즈와우스와 싸웠다.[7]

4. 4. 카토그라II

'''카토그라II'''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 등장하는, 아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소설 5-11권에 등장하며, 극중에서는 주로 '''카토그라'''라고 불린다.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서는 단바인에 해당한다.

기 구가가 이끄는 가로우 랑들의 싸움이 끝나고 3년 후 개발되었다. 기본적으로 원래의 카토그라I에 오라 배터리를 탑재하고 날개를 4장으로 늘리는 등 개수한 기체이지만, 죠크는 완전히 다른 기체로 느꼈다고 한다.

주인공 죠크(城毅)는 모함 미제나와 함께 아 나라를 탈출하여 미 나라에 의탁했을 때 이 기체를 탑승했으며, 이후 많은 부품을 카토그라III에 넘겨준 후에도 예비기로서 미제나에 실려 있었다.

아 나라와 미 나라의 전투에서 번 바닝스의 가베트겡가, 가랄리아 냠히의 카토그라와 공진하여 오라 로드가 열리고, 도쿄 상공으로 날아가 버린다.

도쿄에서 자위대, 주일 미군과의 전투 중 다시 오라 로드가 열렸지만, 가랄리아 냠히는 전투 중 부상으로 오라 로드 안에서 사망한다. 죠크는 워라 카렌에서 쟈코바 아온에게 성전사의 검을 받고 코몬계로 귀환했다.

5. 평가 및 영향

미야타케 카즈키가 디자인하고,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수정 지시를 거쳐 완성된 단바인은 곤충(장수풍뎅이) 외형에서 유래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1] 2021년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인기 랭킹" 설문 조사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5]

순위오라 배틀러
3단바인


참조

[1] 서적 双葉社MOOK 1983年のロボットアニメ 株式会社双葉社 2017-05-22
[2] 게임 聖戦士ダンバイン 聖戦士伝説
[3] 만화 狩りの日 双葉社
[4] 게임북 聖戦士ダンバイン 妖魔城塞ザーウェル
[5] 웹사이트 「聖戦士ダンバイン」のTV版オーラバトラー人気ランキングNo.1が決定! 第3位は「ダンバイン」! https://nlab.itmedia[...] 2021-12-04
[6] 문서
[7] 서적 聖戦士ダンバイン大全 双葉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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